[하노이법인] 불우 직원 성금 모금

  • 2021-09-09
  • 관리자

 

[하노이법인] 불우 직원 성금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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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05월, 하노이 법인이 형편이 어려운 직원을 위해 사우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하노이법인 

조립부서에서 근무하는 응원티항(Nguyen Thi Hang) 사원은 평소 가정형편이 어려운 와중 아들이 심각한 

병에 걸려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해당 내용을 접수 받은 법인 노조위원회와 인사부서가 

회사를 대표하여 응원티항 사원의 집을 방문하였다. 응원티항 사원의 집으로 향하는 길은 험난했다. 

메마른 밭과 호수를 따라 긴 오솔길을 지나서야 비로소 도착할 수 있었다. 집 안에는 값비싼 가정용품조차 

찾아볼 수 없었고, 오직 아들의 주사약을 보관하기 위한 낡은 냉장고 한 대뿐이었다. 응원티항 사원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 아들이 3살 되던 해에 백혈병이 발병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법인 노조위원회와 

인사부서는 이 날 방문을 통해 응원티항 사원이 아들의 발병 이후 지금까지 6년 동안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계속해서 병원을 다니며 치료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응원티항 사원의 아들은 백혈병으로 인하여 9살 나이에도 불구하고 마치 7살 난 아이처럼 몸집이 작았다. 

또한, 학교조차 제대로 다닐 수 없었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최근 5개월 동안 약의 부작용으로 C형 간염까지

걸린 상태였다. 하루 백만동(한화 약 50만 6천원)에 이르는 치료 비용은 응원티항 사원의 가족에게는 너무나 

큰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아버지는 이미 퇴직하였고, 실질적인 가장은 응원티항 사원뿐이었다. 아들의 

치료비용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의 생계가 응원티항 사원의 적은 소득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회사 대표로 방문한 노조위원회 및 인사부서는 응원티항 사원의 어려운 사정을 돕기 위해 대대적인 성금 모금 

활동을 펼쳤다. 소식을 전해들은 하노이법인 사우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작은 마음을 모았다.

 사우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7일이라는 짧은 모금기간 동안 6천 134만 5천동(한화 약 310만원)에 이르는 성금을 

모을 수 있었다. 이렇게 모인 사우들의 마음은 05월 24일, 노조위원회 및 인사부서가 다시 한번 응원티항 사원을 

방문하여 전달하였다.